맛, 메밀막국수와 납작만두의 만남, 광주 동구 안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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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메밀막국수와 납작만두의 만남, 광주 동구 안뜨레

 

2017/07/06

01 메밀막국수와 납작만두

동구영상미디어선터에서 촬영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찾은 안뜨레. 예전에는 계절별미인 코다리찜을 먹기 위해 자주 갔었다. 지금은 메뉴가 잠시 사라지고 가을 이후에 다시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운 여름의 시원함을 전해주는 메밀막국수와 오묘하게 잘 맛이 어우러지는 납작만두의 모습을 남겨본다.

 

▲ 광주 동구 안뜨레, 납작만두

 

 

02 납작만두
속이 알찬 안뜨레의 납작만두. 씹히는 식감도 좋고, 함께 나온 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튀긴 만두의 느끼함도 없다.

 

▲ 광주 동구 안뜨레, 납작만두

 

▲ 광주 동구 안뜨레, 납작만두

 

03 메밀막국수

더운 여름 냉면의 주재료로 쓰이는 메밀이죠. 면을 만들어 먹거나 묵으로 만들어 많이 드시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을 때 드시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메밀로 만든 면과 달짝지근하며 감칠맛이 나는 양념 그리고 시원함을 더해 줄 얼음이 함께 나오는 안뜨레의 메밀 막국수 입니다.

 

· 메밀

동맥경화를 막아주며 자양, 강장의 효과가 있다. 또한 체한 것을 내리게 해주며 완하작용(緩下作用)도 한다. 그밖에 타박상을 입어 멍들었을 때 가루로 빻아 술에 개어 바르면 멍이 풀린다.

 

- NAVER 지식백과

 

 

▲ 광주 동구 안뜨레, 메밀막국수

 

▲ 광주 동구 안뜨레, 메밀막국수

 

▲ 광주 동구 안뜨레, 메밀막국수

 

▲ 광주 동구 안뜨레, 메밀막국수

 

 

납작만두와 함께 먹으니 식감과 맛이 좋네요. 메밀면과 냉면 그리고 무가 입안에서 한데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합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메밀막국수와 납작만두, 너무 좋네요.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어갑니다.

 

▲ 광주 동구 안뜨레, 메밀막국수

 

 

 

04 기본 상차림
양파초절임, 무, 열무김치와 납작만두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

 

▲ 광주 동구 안뜨레 반찬

 

▲ 광주 동구 안뜨레 반찬

 

▲ 광주 동구 안뜨레 반찬

 

▲ 광주 동구 안뜨레

 

 


04 안뜨레

여름철, 시원한 비빔 메밀막국수와 만두를 만나고 싶다면 한 번 찾아가도 좋은 곳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을 다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딱인 곳이네요

 

▲ 광주 동구 안뜨레

 

▲ 광주 동구 안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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