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에서 만난 코다리찜, 안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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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광주동구에서 만난 코다리찜, 안뜨레

2017/05/04

01 안뜨레


광주교육청뉴스 스탭들과 함께 점심한끼

매주 목요일이면 동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촬영을 한다. 오늘은 함께 점심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스케줄 떄문에 멀리 가지 못하니 동구영상미디어센터 뒤에 있는 안뜨레를 방문했다.


안뜨레, 가끔 찾는 곳인데 숨은 맛집이다. 추어탕, 떡만두국, 메밀막국수, 냉면, 납작만두 등의 메뉴가 있는 데, 각 메뉴의 맛을 본 경험으로 숨은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반찬도 맛깔나게 나온다.


▲ 코다리찜, 안뜨레



02 간장과 어우러진 코다리찜


이곳의 코다리찜은 매운 양념의 코다리찜이 아니다.

튀겨진 코다리에 간장으로 맛을 낸 코다리찜이다.


위에 부담도 없이 통통한 살과 함께 간장에 비벼먹는 그 맛이 일품이며. 맛깔난 반찬도 맛의 향연에 한 몫을 한다.


▲ 안뜨레 기본 상차림과 코다리찜


▲ 안뜨레, 코다리찜


▲ 안뜨레, 코다리찜


통통한 살과 함께 밥 한 수저, 코다리찜의 간장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껍질이 튀겨져 살과 함꼐 먹으면 바삭함과 부르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안뜨레, 코다리찜


▲ 안뜨레, 코다리찜


03 좋은 시간


3월부터 함께 작업을 한 감독, 작가, 아나운서와 함께 오랜만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과정 중 어려움이나 앞으로의 방향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런 만남이 자주 있어야 하는 데, 다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촬영장에서만 얼굴을 보는 것이 아쉽다. 이번 주도 이들을 다시 촬영장에서 만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자신들의 맡은 바 일을 충실히 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본다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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