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강동원, 송혜교 주연 이재용감독님이 만드신 두근두근 내 인생의 시사회 체험기
- 작은나눔/◇ 사용후기·이벤트
- 2014. 8. 28. 21:38
한때 헛발왕자라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가수를 꿈꾸던 당찬 소녀 미라는 17이란 이른 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된다.양측 부모님들에게 야단도 많이 맞았지만 축복을받으면서 태어난 미라와 대수의 아이 아름이.하지만 아름이의 나이는 16살이지만 신체나이는 80살인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빨리늙는 선천적조로증이란 병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조로증을앓아서인지 마음도 다른 또래애들보다 더 성숙한 아름이에게는 글을쓰는것이취미였고,학교를가지못하는 아름이에게 가장친한친구는 옆집사는 짱가 할아버지였다.
아름이를위해 대수는 택시운전 기사를 하고 미라는 세탁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이네 가족이였다.그런데 어느날 대수와 미라의 동창은 티비 프로그램에서 조로증을 앓고있는 아름이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찍고싶어 하였다.그렇게 찍은 프로그램으로 모인 후원금도 많이 모여 미라는 더이상일을나가지 않아도 되게되었지만 프로그램를통해 아름이에대해 알려지자 사람들은 격려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욕을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도 만날 겸 올라간 서울. 게다가 이번에 추석에 가족영화로 개봉이 되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시사회를 가게되다니! 영화 제목처럼 마음이 괜히 두근두근 하였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 이재용감독님이 만드신 두근두근 내 인생의 시사회 체험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중간 중간 웃긴 장면도 꽤 있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 제목은 어찌보면 열일곱 어린 부모의 사랑을 시작했던 그 순간을 표현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 가족의 애틋한 사랑, 서로를 위해 뛰었던 가슴의 고동을 알려주는 단어가 아닌가 한다.
나도 아이를 가진 부모이기 때문일까? 그리고 누군가의 아들,딸 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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