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BHC, 맵스터 그리고 뿌링클, 밥상머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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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BHC, 맵스터 그리고 뿌링클 그리고 밥상머리 대화

2016/05/23

01 오랜만에 치킨을...


오랜만에 치킨을 시켰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통닭을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다. 

3살이 된 애기도 이제 한 자리 차지하는 마당에 1마리로 부족해 2마리를 시켜야한다. 


언제부터인가 기름기가 많은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면 2-3개정도가 한계다. 물론 양념이 있다고 해도 역시 먹는 양은 같다. 그러다 보니 될 수 있으면 기름기가 적은 치킨을 선호하는 개인취향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먹어 본  매운맛의 치킨. 기존의 치킨보다 느끼함이 적어 먹기에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은 BHC의 신메뉴인 맵스터를 시켜본다. 그리고 3살짜리 막내를 위해 2번째 치킨은 뿌링클로 선택했다.







02 맵스터


레드핫 칠리페퍼소스로 버물러 매운 치킨이라고 하는 맵스터

다소 늦은 시간에 시킨 치킨이라 비몽사몽의 애들이 먹고 하는 말


"잠이 확 깨!!!"


포장박스를 열어 맡은 냄새로 부터 오는 매운 향기. 한 입 가득 베어물었을 때, 입안으로 매운기운이 퍼집니다. 

맛있는 매운맛 그리고 빠르게 사라지는 매운맛일고 표현하고 싶네요.

* 입안에 매운 기운이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개인적 느낌)


맵스터 더 매운맛은 도전안해보랍니다. 저희집은 이 정도가 딱 인듯합니다. 





03 뿌링클


스프링클 후라이드 치킨에 치즈 요거트 딥소스를 찍어 먹는 뿌링클

큰 애도 먹고 싶다고 하고, 막내는 아직 맵스터를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뿌링클로 주문했네요.


바삭한 느낌의 식감에 치즈 요거트 딥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어우러지네요. 막내는 맵스터를 가르치며


"아 매! 아 매!"


뿌링클


"이거 먹을꺼야"


3살짜리가 맛을 어찌아는지. 빨간 색의 맵스터보다 뿌링클을 선택하네요





04 음식을 나누는 시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눌 기회가 적어진다. 게다가 시간대가 달라 잠자는 얼굴만 보는 애들과 카톡으로 대화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우리집도 가족단체방을 통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과거도 지금과 별반 다름없었다. 혹자들은 예전에는 그러지 않고 가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살았다고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부모님들, 새벽부터 학교가는 학생들...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지 않았나?


그 바쁜 시간 속에서도 가끔 오손도손 한 자리에 모여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예전의 기억, 부모님과 형제들이 함께한 밥상머리 대화가 떠오른다. 그 대화 속에서 배움, 이해, 소통 등의 다양한 것을 함께 나누고 배웠음을 기억한다.


다시 한 번 우리 아이들과 밥상머리 대화를 시작하련다.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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