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진도팽목항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 및 기다림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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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진도팽목항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 및 기다림행사'에 다녀왔다. 

사고..사태가 맞는 말이겠지만.. 공식 팸플릿에 있는 것은 ...


방파제를 걸으며 한 컷, 한 컷 소중하게 지금의 시간을 남겼다.... 왜 이런일이 벌어진것인지.. 그리고 아직도 진행형인지...

잊지말고 기억하련다.


유가족를 대표해서 말씀하신 "이런 참사가 저희가 마지막이기 바란다", "오늘 집에 들어가시면 한 상에 둘러앉아서 식사하시는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너가 있어 행복하다고 그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라는 말이 가슴에....


사진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


▲ 진도 팽목항 


▲ 진도 팽목항 방파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위 사진의 상업적 용도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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