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며, 1913송정역시장, 송정역전매일시장

반응형

새로운 변화의 시작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송정동에 대한 추억이 있다.

고향은 광산구 삼도이며 외할머니가 사시던 송정리


아직도 내 기억 속의 송정은 송정리다.

누가 시골같다고 그리 부르지 말라 하지만 지난 추억속에서 나는 송정동보다 송정리가 더 좋다.


그곳에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있다. 

외할머니 집에 갈 때마다 거치는 전통신장이다.


지난 18일 이곳에 변화가 생겼다. 이름도 바꾸어졌다. 1913송정역시장으로

시대의 변화에 둔감했던 전통시장이 옛것을 지키면서도 새것을 받아드려 변화하는 새로운 모습을 바꾸어졌다.


추억의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새롭게 바꾸어서 다시 활성화되려고 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시간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아빠가 예전에 뛰어 놀던 곳이야 하면서 시장구경을 시키련다.


지난 달, 내부변화가 한 창 진행 중 일때 찍은 사진이다.


▲ 새롭게 바꾸어지는 1913송정역시장


▲ 1913송정역시장 간판... 이 때는 노란색이었는데 오픈당일 하얀색으로 바꾸어졌다


▲ 1913송정역시장 간판... 이 때는 노란색이었는데 오픈당일 하얀색으로 바꾸어졌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


▲ 1913송정역시장


▲ 1913송정역시장, 판매되는 물품을 깔끔하게 알려주는 메뉴판(?) 


▲ 1913송정역시장, 판매되는 물품을 깔끔하게 알려주는 메뉴판(?) 


▲ 1913송정역시장 입구에 있는 벽면은 예전 상점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






- 글과 사진은 상업적 이용시 저작권 이슈가 발생합니다.

- 비상업적 사용은 출저를 밝혀주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