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앙상한 가지에서 녹색의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들
-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 2016. 4. 9. 22:25
반응형
봄이다.
삭막했던 겨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화려한 이미지의 봄이다.
벚꽃의 하얀세상, 개나리의 노란세상, 삼색제비꽃의 보라세상 등 색색의 꽃마다 봄향기를 전해준다.
또한 화려하지 않지만 앙상한 가지에서 초록의 빛을 보여주는 나무들도 있다는 것.
그런 나무에게 배운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 출사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메가박스 콜럼버스 하남점 근처
Photo : like1@naver.com
본 게시물의 사진은 상업적 사용시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상업적 이용시 출처를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작은나눔 > ◇ 사진속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며, 1913송정역시장, 송정역전매일시장 (0) | 2016.04.20 |
---|---|
우리 발 아래 밟히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남는 것들.. 민들레 등 (0) | 2016.04.18 |
4월16일 진도팽목항 세월호 사고 2주기 추모 및 기다림행사에서 (0) | 2016.04.16 |
길에 세워진 차에서 잊지않을께 2014.04.06, 세월호 (0) | 2016.04.11 |
이른 아침 벚꽃의 향기와 그 멋에 취하다 (0) | 2016.04.10 |
도산동을 걷다 만난 커피전문점 CAFE DE HYSSOP (0) | 2016.04.08 |
봄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거리에 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삼색제비꽃, 팬지 (0) | 2016.03.21 |
이제 봄꽃을 기다립니다. 동백꽃 다음은... (0) | 2016.02.27 |
22일 정월대보름, 하루 전에 보름달 그리고 각종 행사, 세시풍속 (0) | 2016.02.22 |
대전 윤봉길 의사 동상 (0) | 2016.02.02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