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SK & LGT 6월 30일 LET에 대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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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통신사(SKT, LGT)가 LTE 서비스에 대한 발표를 했네요.

보다 빠른 무선인터넷을 접속하게 하는 서비스라면서, 차세대 선두주자가 되어보겠다는 관련기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직은 완벽한 서비스가 아니고, 혹시라도 3G에서 LTE로 전환을 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9월정도까지는 기다리셔야 어느정도 윤각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단말기가 9월, 갤럭시s2수준의 LTE단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하니 그때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글쎄".....

스마트폰의 쓰임에 데이타사용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그냥 카톡이나 트윗, 그리고 인터넷을 주로 즐기지만, 평소 1G는 무리 없이(?) 넘어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보다 빠른 모바일인터넷이 된다면,더 많은 양의 데이타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쓰고 있냐의 차의가 있겠지만, 현재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쓰게 되지 않을까요?

특히, LTE경우 모바일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면서 동영상등의 화면을 끊기지 않고 볼 수 있다고 광고를 합니다. 그럼, 현재 컴퓨터로 보던 대용량의 영상들을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다운로드 및 버퍼링 느려서 보기 힘들었던 영상들을스마트폰에서 충분히 본다면,컴퓨터로 볼까요? 스마트폰으로 볼까요?... 생각해보세요.~

데이타 사용량 많이 늘어나겠죠.
 
더욱. 핸드폰 베러리의 많은 양을 드시는 WIFI를 꺼두시고 3G로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러나, 사용량 폭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부터의 경험이 통신사들은 3G에서 제공되고 있는 무제한 요금을 LTE에서는 도입 안 하리라 봅니다.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네요.

3G 무제한요금제 와 데이타최적화라고 하는 LTE에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할듯합니다.

앞으로 누가 일인자가 될지 통신사들의 경쟁을 보면서 , 3g을 개통한지 얼마안되시는 분들의 마음도 알아주었으면. LTE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의 방침이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데, 느려진 3G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와 투자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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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7월 LTE 데이터 모뎀 2종. 서비스를 개시하고 
9월 LTE 스마트폰(삼성전자)
월해안에 총 9종의 LTE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출시 예정

SKT요금제
LTE 모뎀 35 요금제 (월 3만5천원, 5GB 데이터 제공)
LTE 모뎀 49 요금제(월 4만9천원, 9GB 데이터 제공)
기본제공량 소진 시 3G와 동일하게 패킷당 0.025원 (1MB당 51.2원)이 부과


LGT
7월 1일 :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등의 거점지역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 , 데이터 전용 4G LTE 모뎀(LG-LD611,엘지), 라우터(SHV-E100L,삼성),1종씩 출시(최대 75Mbps)

9월말 서울 및 수도권 전체와 대부분의 광역시까지 확보예정
연말 :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를 포함한 전국 82개 도시

* 내년 7월까지는 LTE와 3G(리번젼A) 혼용사용


LGT 요금제
기본료
30,000 : 5GB
 50,000 : 10G
* 무료 데이터 초과시에는 MB당 30원

프로모션 : 7월 1일~ 12월 31일, 2GB/4GB를 추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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