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캐논렌즈,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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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캐논 고급(L) 렌즈



Canon 

EF : 캐논렌즈

- Electric Focus : 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첨을 맞춘다


70-200mm : 초점거리(줌렌즈)


F/2,8,  1:2.8  : 최대조리개수치 2.8


L : 럭셔리(캐논의 고급렌즈)

- Luxury : 캐논의 고급렌즈에 붙는 명칭, 비구면 렌즈, 초저분산 유리, 특수코팅, 초음파 모터 등, 광각 및 광각계렌즈 비구면, 망원과 망원 줌렌즈는 초저분사 유리 사용


IS : 이미지 스태빌라이즈, 손떨림보정

-Image Stebilization :카메라 진동에 따라 렌즈를 상하로 진동시켜 이미지 떨림을 보정


USM : 울트라소닉모터, 조용한 모터내장

-Ultra Sonic Motor : 초음파 모터, 소음도(평균 43db 이하)를 줄이고 초점거리를 빠르게 구현


아빠백통이라고 불리우는 이 렌즈를 사용해 보면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새아빠백통 : Canon EF  70-200mm F/2.8L IS Ⅱ USM


기본렌즈의 사용에서 망원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가격적인 부담과 크롬바디(60D)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무리수를 두기 힘들었다. 최근 일을 하며 1D, 5D, 아빠백통 등을 경험하며 이들의 힘을 새삼느껴보았다.



Canno EOS 5D | 1/200s | ISO 100 | F2.8


Canno EOS 5D | 1/400s | ISO 100 | F2.8



다른 렌즈와 비교하여 사진 결과물이 너무나 다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

다만, 무겁다는것이 가장 큰 단점일것이다. 


F2.8에 두고 찍는 사진은 압권이다. 피사체는 선명하게 그외는 뭉개버리는 아웃포커싱효과는 대단하다.



Canno EOS 5D | 1/4000s | ISO 100 | F2.8



대구경 망원렌즈의 최상위 모델이라고 칭하는 아빠백동을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매력을 느낀다.


대충 알아본 제원은 일반조리개 8매로 구성, 최대 f/2.8 최소 f/32의 조리개 개방, UD 4매로 구성된 특수렌즈에 기본 18군 23매 렌즈, 최단거리 1.4m, 0.17배(200mm)이 최대 촬영배율, 필터구경은 77mm, 링타입 USM, 무게는 1,470g, 86.2mm×197mm이다.


새아빠백통(Canon EF  70-200mm F/2.8L IS Ⅱ USM)은 특수렌즈 CeF2(형석)1매, UD5매, 최단촬영거리1.2, 최대촬영배율 0.21(200mm), 원형조리개 8매, 무게 1,490g, 88.8mm×199mm로 업그레이드(?)가 된 모델이다. 당연히 아빠백통보다는 좀 더 좋아진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제가 써본 것은 아빠백통...이것만으로도 아직은 충분!!!



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Canon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다소 무겁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결과물을 보게 되면 이런 불편함은 상쇄되리라 본다. 또한 계속 들고 다니다보면 반복의 경험으로 몸이 적응한다. ^^*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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