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가볼만한곳, 화순 고인돌유적지 이야기 08. 핑매바위, 각시바위 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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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공원의 이야기 08






화순 고인돌유적지



길이 7m, 무게 290톤이 넘는 거대한 덮개돌은 아래면을 다음은 흔적이 뚜렷하고 그 밑에 고임돌이 돌려져 있으며, 덮개돌 아래 부분에 일정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기반식 고인돌이며, 마고할미가 치마폭에 돌을 싸가지고 가다 치마폭이 터져 그냥 놓고 간 돌이라고 해서 필매바위라고 한다. -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팸플릿에서


핑매바위

 



 

화순 고인돌유적지


핑매바위 고인돌군

핑매바위 고인돌은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길이 7m, 높이 4m, 무게 200톤이 넘는 초대형 덮개돌로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고인돌이다. 덮개돌의 아랫면은 다듬은 흔적이 뚜렷하고 받침들이 고이고 있어 덮개돌 아래에 일정한 공간이 있다. 이 고인돌은 마고할머니와 관련된 전설과 옛 장수가 묻혔다는 장군바위 전설 등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고인돌 위 구명에 왼손으로 돌을 던져 들어가면 시집가고 장가간다는 전설이 전해오기도 한다. 핑매바위 주변에는 지동마을에서 보검재로 올라가는 산비탈을 따라 133기으 고인돌이 나란히 서있다.






▲ 이정표



▲ 보검재에서 핑매바위 가는 길




▲ 보검재에서 핑매바위 가는 길




▲ 보검재에서 핑매바위 가는 길




▲ 보검재에서 핑매바위 가는 길




▲ 각시바위 채석장


각시바위는 핑매바위 고인돌 북쪽산 꼭대기에 있으며, 주변에는 고인돌의 덮개돌만한 바위들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보아 고인돌 채석장으로 보인다.- 화순군 고인돌 유적지 팸플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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