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패지관, 전주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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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객사


전주한옥마을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전주풍패지관(객사)

늦은밤으로 내부 구경을 못했지만, 외부에 본 전주풍패지관(객사)의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전주풍패지관

 - 보물 제583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조선초기에 세운 풍패지관(객사)은 전주를 찾아온 관리나 사진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다. 본관에는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 패를 걸어두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이면 여기에 경의를 표했으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는 이곳에서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의 현관에 쓴 풍패지관』의 풍패」는 중국 한나라 고조가 태어난 지명으로, 조선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비유한 말이다. 전주 풍패지관(객사)에는 본래 좌우에 날개채가 딸린 본관을 비롯한 많은 건물이 있었다. 최근 동족 날개채를 복원하여 본관은 옛 모습을 일부나마 되찾았으며, 경내에는 풍패지관(객사)을 지키던 수직사가 남아있다. 지금은 열린 공간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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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용,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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