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반월 징검다리

첨단 반월 징검다리

첨단 반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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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보훈병원 근처에서 일을 보고 차를 타고 천변을 달렸습니다. 그 천변이라는 것이 영산강이네요. 그 옆으로 야구장 등이 있는 넓은 둔치를 보았네요. 

잠시 달려서 차를 멈추게 하는 그것은 징검다리입니다. 

비롯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징검다리였지만, 왠지 보기가 좋아서 담아왔습니다.

첨단 반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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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으로 작은 공터(실제로는 큰 듯)가 보이는데 날씨가 풀리면 애들하고 와서 뛰어 놀면 좋을 듯하네요

첨단 반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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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을 알려주는 이정표. 반원 징검다리. 우천시에는 영산강의 수위가 높아지니 조심해야겠지요.

첨단 반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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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가까이 가지 못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사진 속에 담아왔네요. 다소 아깝네요.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를 못봐서.. 철새일까요? 오리? 암튼 평화롭게 헤엄치는 모습이 보고 있으니 그냥 기분이 좋네요.

첨단 반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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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쭉 이어진 산책로. 시간이 나면 한번 시작점부터 한 번 걸어보고 싶은데요. 조만간 카메라들고 걸어볼까 하는데... 참 위쪽 도로명이 풍영정길입니다.

그냥 차를 타고 달리다가 잠시 멈추어서 담은 풍경. 시간에 쫒기에 사는 지금의 마음을 잠시나마 여유를 갖게 해준 오늘이었습니다.

첨단 보훈 병원에서 천변을 따라 조금 내려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