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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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밭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바다전망대로 올라갑니다. 경사가 급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단식으로 되어 있기에 무릅에 무리가 갈 수도 있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거꾸로 오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소개하고 있는 길을 거꾸로 오시면 다소 편하게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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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망대.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이곳 녹차밭에 최정상에 올라왔네요. 바다 전망대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저 멀리 회천바닷가를 볼 수 있기에 붙혀진 이름같은데, 아쉽게도 오늘은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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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갑니다. 진달래숲(봄에 오면 이쁘겠네요)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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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숲 산책로. 길을 따라 이어진 편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가까이에서 향을 느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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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을 따라 쭉 내려갑니다. 산등성이에 있는 녹차밭과 작은 계곡(?)을 볼 수 있네요. 녹차밭을 보러왔다가 등산한 기분입니다. 자연속에서 상쾌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길이었네요.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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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결빙으로 신발이... 내려오는길에 질퍽한 길이 있긴했습니다. 내려와서 다른 방향으로 녹차밭도 살짝 찍어보았네요.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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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을 올라갔던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보성 녹차밭.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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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녹차아이스크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는 애들의 말에 더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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