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스포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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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집앞에 전단지를 애들이 보았다.~~~ 악~~


"아빠 피자 먹고 싶은데..."

"무슨 피자?"

"문앞에 있는 피자"

문앞에 피자... 뭘까... 확인해보니 피자헛 스포츠박스 전단지 였다는것..


그래 오랜만에 피자 먹어보자...




4명이 먹기에는 살짝 부족함이 있는 듯하지만, 6월 한달간 가격할인도 있는 스포츠박스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주문은 피자헛 배달 어플을 이용하여 주문했습니다. 구글play스토어에서 피자헛 검색하시면 됩니다. 가까운 매장에서 배달이 되고, 예상시간도 나오네요.






주문한 스포츠박스.

스크래치 이벤트도 있네요.... 저희는 콜라 당첨.. 다음에 주문할 때, 스크래치에 있는 기호와 번호를 넣으면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피자는 갈락비프.... 애들이 좋아해서

케이준 포테이토

리치 치즈 파스타

골든스파이시 윙 - 눈깜작할 사이에 사라져버림






플라스틱 포크와 피클(2개) 치즈, 갈락 브라운 소스등이 추가적으로 비닐봉지에 담겨져서 왔네요.


오랜만에 먹은 피자. 3~4인용이라고 하지만, 부족한 감에 라면을 따로 먹어야 했던 사실.

2-3인용으로 생각하심 좋을 듯합니다. 


골든 스파이시 윙은 술안주로도 좋아서 맥주 한 잔 생각이 났지만, 아이들의 배속으로 순식간에 사려져 버려서 저도 그냥 먹었답니다.


케이준 포테이토는 개인 취향인 듯합니다. 식구들의 반응은 반반. 소스에 찍어먹은 기억이...


파스타는 굳. 맛있다... 제 취향입니다. 정말 싹싹 긁어서 먹었네요.


부족함 감이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먹어 즐거운 피자헛 스포츠박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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