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156UTRP 4K 오토피벗 포터블 모니터, 영상 중계를 위해 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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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요즘 행사, 토론회 등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많이 하고 있다. 저 역시 행사 스케치, 촬영에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기에 요즘 장비 구입을 좀 하고 있다.

 

오늘은 15.6 inch의 프리뷰 모니터의 개봉기와 임시 사용한 결과를 공유한다. 본래 사용 목적은 영상 중계 스위처 화면을 보는 것이었는데, 코로나19 방역 레벨이 올라가면서 행사가 연기, 취소됨에 필드에서는 아직 확인을 못했다.

 

우선 박스는 깔끔하게 왔다.

 

GL156UTRP 4K 오토피벗 포터블 모니터와 MINI HDMI to HDMI 1개, Micro 5 pin to USB A 1개, Cto C type 케이블 2개가 들어있는 구성이다.

 

GL156UTRP 4K 오토피벗 포터블 모니터의 주요 사양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3.840×2,160 4K UHD 해상도/178 광시각 디스플레이/16:9  

 - 4K까지 지원하는데, 아직은 설정을 전부 확인하지 않았지만, 몇 가지 해본 결과 연결된 디바이스에 따라 자동으로 해상도가 바꾸어졌다.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 8에 연결해서 덱스 기능으로 활성화하니 1920 ×1080 FHD로 해상도가 설정이 되었다.

 

 - NTSC 72%/sRGB 100%/16.7M 8bit/밝기 300dc/㎡ 

 - 실내에서는 밝고 보인다. 밖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test를 해봐야겠다. 이 정도 밝기면 웬만하면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 듯하지만, 필드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나중에 다시 한번 사용기를 정리해서 올려볼 예정이다. 

 
2) 10-point  멀티 터치 스크린/반응속도 12ms 

 -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 터치 기능이 가능했다 괜찮다. 다만 반응속도는 다소 느리다는 느낌과 터치가 스마트폰의 터지와는 조금은 차의가 있다. 사용하기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앞으로 좀 더 기술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 주) 케이블로 연결되어 반응되는 것이라 다소 차의를 느낄 수 있다.


3) G-SENSOR 가로/세로전환

 - 아직 안 해봤다. 필요에 따라 세로 전환이 필요하겠지만, 주 용도와는 거리가 먼 기능이라 다른 것만 확인한다.

 

4) 초경량, 초슬림 휴대용 모니터

 - 정말 가볍다. 본래 들고 다니는 장비들이 무거워서인지  GL156UTRP 4K 오토피벗 포터블 모니터의 무게는 가볍다는 표현이 맞다. 

 

5) 1W+1W 내장스피커

 - 스마트폰에 연결한 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따로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실내에서 충분히 영화감상 및 음악 감상이 된다. 

 

6) OSD메뉴 

 - 설정 메뉴, 오른쪽에 있는 파워 스위치를 한 번 살짝 누르면 화면 하단 오른편에 나오는 메뉴다. GL156UTRP 4K 오토피벗 포터블 모니터의 경우 터치가 되는 모니터이므로 터치를 통해 자신에 맞게, 사용용도에 맞게 변경하면 된다

 

 

6) 연결

 - 입력은 C to C-type 2개와 MINI HDMI to HDMI 1개, Micro 5 pin-USB A 1개가 제공된다.

 

  (1) C to C-type

   개인적으로 봐서는 1개밖에 못 쓴다. 다른 한 개는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 (test의 결론이다.) 무조건 PD 3.0 30W 이상의 보조배터리 및 어댑터에 연결해서 전력을 공급해야 어떤 경우에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두 개의 입력을 하는 경우는 없으니 그냥 입력 1개면 충분할 듯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스마트폰에 쓰던 충전 어댑터 연결하지 마시고 PD용 어댑터를 꼭 구입해서 사용하길 권한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연결해본 결과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다. 기존에 구입해서 사용 중인 PD 3.0 어댑터가 있기에 별도 구매 없이 test가 가능했다. (이 놈 들고 필드에 나가야겠다. 물론 PD 보조배터리도 준비해야겠다)

 

 

  (2) MINI HDMI to HDMI 1개, Micro 5 pin-USB A

   C-type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C to C 연결이 안 되는 노트북의 경우 사용하면 되는 입력단자이다. 

 

6) 추가

 - 박스를 들고 다닐 수 없어서 지퍼 투포켓 수납 파우치도 구입했다. 케이블과 본체를 별도로 수납할 수 있어서 괜찮은 듯하다. 외부 충격에 보호는 100% 되는 것이 아니지만, 잘 들고 다니면 괜찮을 듯하다.

 

 
 - 포터블 스탠드로 함께 구입, 본체보다 빨리 배송되어서 탭, 패드 등을 올려놓고 사용했었다.(이것은 별도 포스팅 예정)



7) 마무리

 - 필드에서 쓰고 7inch 프리뷰 모니터를 대신하여, 가끔 일반 모니터를 들고 다녔던 수고를 덜기 위해 구입했다. 필드에 나가서 사용하면 장단점을 더 파악할 수 있을 듯하다. 현재까지는 괜찮은 듯하다. 다만 혹시라도 구매를 고려하는 분이 있다면 PD 충전기 및 예비 배터리와 액정필름은 꼭 별도 구매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다.(액정필름을 구매를 안 해서 후회를 하는 중이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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