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근교, 나주가볼만한곳 승촌보, 출사

나주/광주 승천보에 다녀왔습니다.

광주근교, 나주가볼만한곳 승천보, 출사

▲ 승촌보

영산강 2보 8경 중 하나인 승촌보를 다녀왔네요

영산강 2보 8경

목포영산호, 무안느러지, 나주황포돛배, 죽산보, 나주평야, 승촌보, 광주풍영정, 담양대나무숲/죽산보, 승촌보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나주와 광주의 경계에 위치한 승촌보는 '나주평야의 쌀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보'이다. 또한 주변에 무등산, 월출산, 금성산이 병풍처럼 펼쳐져있다. 그러나 제가 서 있는 위치는 광주이고 건너편 나주가 보입니다.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자전거 라이딩

▲ 승촌보

▲ 승촌보 수력발전소 설명

연간 4,643천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를 하는 승촌보 수력발전소(소수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다.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영산강문화관

▲ 승촌보

▲ 승촌보

▲ 승촌보

▲ 영산강 자전거길에서

화창한 5월, 파란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하얀 구름, 멀리 무등산, 월출산, 금성산과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한다. 나주평야의 쌀을 형상화한 승촌보도 그 수련한 자연환경과 어울러져 있다.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자전거길, 이곳은 4대강 자전거길 중 하나이다. 승촌보와 그 주변을 둘러보는 동안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자전거를 타고 영산강 물줄기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진다.

▲ 승천보

▲ 승천보

▲ 영산강 자전거길

영산강 자전거길을 따라 걷노라면 쉼터와 영산강과 승촌보를 구경하기 좋은 공간들이 있다. 포토존의 역활을 하는 곳인듯 하다.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

▲ 영산강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승천보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승천보

▲ 영산강문화관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

▲ 영산강문화관 전망대

승촌보 근처에 위치한 영산강 문화관(Yeongsan River Museum)의 전망대를 올라 다시금 영산강을 바라본다. 남도의 젖출 영산강과 그 주변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며 한동안 서 있었다.  

확 트인 시아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무등산, 월출산, 금성산 등을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볼 수 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전망대가 있는 영산강문화관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3층 건물로 영산강에 대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홍보관외에도 주변 문화광장, 축구장, 오토캠핑장, 고인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휴식공간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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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소지는 광주인데, 나주 승촌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제목에 '나주가볼만한곳'이라고 했네요. 지금 있는 위치에서 승촌보를 건너서 조금 더 가면 나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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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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