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 전북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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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 전북가볼만한곳


▲ 고창 청보리밭


고창에서 열리는 고창청보리밭축제에 다녀왔습니다. 4월 16일부터 5월 8일에 열렸던 이 축제의 마지막날(5월8일) 다녀왔네요.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대에서 열렸던 고창청보리밭축제에서는 청보리와 유채꽃이 만드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고창 청보리밭 가는길


네이게이션이 이끄는 대로 쭉~~ 따라가 봅니다. 넓은 주차장에 있어 주차는 그리 어렵지 않게 했네요.(마지막 날이라 그랬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만차 수준...)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입구, 고창 청보리밭을 알리는 간판이라고나 할까요. 멀리 전망대와 정자, 포토존이 보이네요. 실제 청보리밭의 행사장은 매우 넓었습니다. 중간 중간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포토존도 있었네요. 참고로 이번에 사진에 남긴것은 그 일부입니다.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잠시 쉬어가는 정자, 청보리밭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를 따라 걸어 만날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사진을 찍기위해 관광객들이 무단으로 들어가 어렵게 키운 청보리들을 훼손한 곳이 많이 있네요. 이런 것은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이들에 대한 생각도 하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청보리


청보리 : 식이섬유가 많이 있어 배변활동에 좋다고 하네요.(소화가 잘 되지 않은 분들은 섭취하는것을 권장하지 않은다고 하네요) 밀과 섞어 빵을 만들기도 하고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로 좋다고 합니다.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바람에 연한 녹색의 물결을 일으키는 청보리밭, 정자에 앉아 가족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


▲ 고창 청보리밭


▲ 고창 청보리밭


청보리밭을 걸어봅니다. 이제는 수확철이 되어 다 커버린 청보리, 좀 더 일찍 보았다면 더 보기 좋은 청보리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 이 모습도 좋네요. 


바람부는 청보리밭, 청보리들이 서로 붙이치며 만들어 내는 소리를 들으며 가벼운 산책을 합니다.



▲ 고창 청보리밭 마차


▲ 고창 청보리밭 마차


청보리밭 옆길을 마차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 또 하나의 추억꺼리일겁니다. 직접 타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마차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귀에 거슬리긴 했네요. 그냥 말이 걸어가며 내는 말굽소리와 청소리가 만들어내는 바람소리를 느끼기에는 마차의 음악소리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 고창 청보리밭, 유채꽃


고창 청보리밭의 또 하나의 볼거리. 유채꽃이네요. 녹색이 청보리의 편안함과 노란 유채꽃의 화려함을 함께 볼 수 있었네요. 노란 유채꽃밭 사이로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네요. 좀 더 일찍 왔으면 더 화려한 유채꽃을 볼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청보리


녹색이 주는 포근함이라고 할까, 잠시 길 옆에 앉아 바라봅니다. 오늘도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네요.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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