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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칠산 앞바다를 가로질러 건설된 영광대교


영광의 유명한 백수해안도로를 가기전 만난 홍농읍 칠곡리와 백수읍 구수리를 잇는 영광대교. 2016년 3월 25일에 개통했다고 한다.


영광대교 주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모래미해수욕장, 가마미해수욕장,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 서해 칠산 앞바다


영광대교가 생겨서 20-30분정도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쉽게 이해된다. 법성포에서 백수해안도로를 네이게이션에 입력을 하고 이동하다가 길 위의 이정표와 다른 길을 안내하는 네비에 순간 당황했지만, 새로 열린 영광대교를 거쳐 백수해안도로로 안내했다.





▲ 영광대교


▲ 영광대교


▲ 영광대교


▲ 영광대교


▲ 영광대교


▲ 영광대교


▲ 영광대교


서해 칠산 앞바다를 가로질러 건설된 영광대교, 사장교 방식으로 해량교량 1개, 육상교량 2개로 약 2.2km, 왕복 2차로이다.주탑은 108m(불교상징성)높이로 유선형 상부구조와 조화를 이루며 곡선형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사장교

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매단 다리로 경간(徑間) 150∼400m 정도 범위의 도로교에 흔히 쓰이며, 경제적이고 미관에도 뛰어난 설계가 가능하다. 한국에는 올림픽대교, 서해대교, 인천대교, 진도대교·돌산대교 등이 있다.(출처 :두산백과사전)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 영광대교 칠산 앞바다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선인장


영광대교 근처에서 만난 유채꽃, 선인장 등은 서해 칠산 앞바다와 어우려져 한동안 시선을 뺏는다. 이제 이곳을 떠나 백수해안도로를 향한다.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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