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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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이번 설. 보성에 내려간 김에 애들을 데리고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녹차밭(대한다원)입니다.  사진을 많아서 포스팅을 나누었습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길을 따라 운전을 하다보니 녹차밭의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 이정표를 따라 쭉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녹차밭외에도 녹차소리문화공원, 한국차박물관등이 있는데, 가는날이 설 연휴기간이라 그곳에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고 녹차밭 방향으로 운전했습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녹차밭(대한다원)의 개방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주차장에 내려 매표소가 있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직선으로 쭉쭉 자란 나무들 사이을 아이들과 함께 걸었네요. 걷다보니 작은 녹차밭이 있네요. 나무사이로 내리쬐는 햇살과 작은 녹차밭에서 애들과 사진도 찍었네요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매표소가 있습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오늘은 녹차밭, 차밭전망대, 바다 전망대를 거쳐 편백나무 산책로를 따라 걸어옵니다. 시음장도 있는데 오늘은 들리지 않고 나중에 보시겠지만, 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녹차아이스크림을 구입했네요.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녹차밭의 이정표를 따라 걸어들어갔습니다. 분수광장이 있는데 물은 없네요. 겨울이라 물이 없는데, 봄이나 여름에 오면 물이 있는 연못과 분수를 볼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차밭과 전망대를 향해 올라갑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넓게 펼쳐진 녹차밭, 그리고 중간 쉼터에서 보이는 수풀이 우거진 산들, 마음까지 뻥 뚫린듯한 풍경입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길 오른쪽에 꽃사과나무, 그리고 새집

아이들은 즐겁게 걸어갑니다. 처음에는 재미없을꺼라고 하던 애들이 녹차밭을 함께 도는 동안 즐거워하며, 다음에도 데리고 가라고 하네요. 성공했습니다. 아빠랑 함께 여행을~~~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녹차밭을 지나 이제 전망대를 향해 올라갑니다. 왼쪽은 녹차밭, 오른쪽은 다양한 나무들과 대나무들이 있는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차밭전망대에 올라와서 본 넓은 녹차밭. 이곳에서 보는 녹차밭이 보기에 좋네요. 전망대의 이름이 왜 바다전망대와 차밭전망대인지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애들과 사진도 찍고, 휴식도 취하고 다시 바다전망대를 향해 올라갑니다.

 

 

 

 

 

 

보성 녹차밭. 첫번째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로 바다전망대 이후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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