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휘날리며 귓방망이 시스터즈가 온다! '아워홈 글루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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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글루텐프리

쌀가루 휘날리며 귓방망이 시스터즈가 온다! '아워홈 글루텐 프리' 





 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 라면을 당연한 것이고 모밀, 냉면, 국수, 파스타 등등에 사죽을 못 쓰는 우리 애들과 저. 이번에 아워홈 글루텐 프리라는 것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워홈 글루텐프리에 대한 귓방망이 시스터즈CF소개영상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다면 글루텐 프리. 이게 무슨 말인가하는 의문이 생겨서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글루텐은 밀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할 때 생기는 성분으로 쫄깃한 식감을 갖게 하지만, 소화과정에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시 변비, 구토, 저혈당증 등을 유발하거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알러지,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입니다.



앵. 글루텐을 많이 먹으면 몸에 그리 좋지는 못하는군요? 그럼 면을 많이 먹는 외국인은 어찌 사는건지...

 

밀가루를 주식으로 삼는 서양에서는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는 '글루텐 프리' 가 이미 큰 Trend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인데다가 지난해 글루텐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표기 사용이 미국에서 법적으로 승인되면서 '글루텐 프리' 표기가 공식적으로 도입되기로 하였습니다.


몰랐으면 그냥 먹고 살았겠지만, 알고 나니 조금은 걱정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다고 무조건 '먹지마세요'가 아니죠. 소화과정에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경우라고 써 있으니, 소화만 잘 시킨다면 큰 문제가 없겠죠. 그래도 글루텐 프리 음식이 있다면 권장해야겠네요. 밀가루 음식을 요즘에 많이 먹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 사람들의 식습관도 점점 서구화 되어가면서 특히 빵, 파스타, 피자와 같은 음식 등 지나친 밀가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도 글루텐프리 제품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아워홈 글루텐 프리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면에 대하여.





과일이 들어있는 육수매콤한 다대기를 섞어서 후루루 먹으면 가슴속까지 시원할 막국수






홍고추. 배와 매실이 더해진 비빔면. 개인적으로 여기에 오이를 송송 썰어서 넣으면 더 맛있을 듯하네요. 물론 계란도 넣으면 맛있죠. 반숙이나 완숙된 계란까지 올리면 아마도 밖에서 사먹는 분위기 연출.







글루텐 프리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는 파스타류. 프라이팬에 그냥 소스와 함께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리법. 파스타 할려면 파스타면을 10분 정도(취향에 따라 다르시죠) 삶고 다시 소스와 섞는 과정을 해야하는 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 수 있겠네요. 크림, 미트, 토마토 소스등 3가지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크림소스 -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 쓱~~~ 가져온 이미지.. 

http://www.ourhomemall.co.kr/




쌀비빔면 - 이것도 홈페지이에서 가져온 이미지. 

다음에 애들 해줄 때 똑같이 한 번만 해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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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막국

시원하게 얼음이 눈에 더 들어온다는거.. 침이 나오는 그림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당연히 홈페이지.

http://www.ourhomemall.co.kr/





페이북에 들어가시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네요

https://www.facebook.com/ourhome.so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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