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랩 P16K 144Hz 16인치 휴대용 게이밍 포터블 모니터, 서브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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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랩 P16K 144Hz  16인치 휴대용 게이밍 포터블 모니터

35.5cm(16인치), 주사율 144Hz. 2.5K QHD 500cd의 포터블 모니터를 구매했다.

우선 터치가 되는 모델로 고민했는데, 주로 노트북의 서브 모니터로 사용할 것이니 그냥 일반 모델로 선택했다. 

설치나 사용법은 간단하다. 

썬더볼트가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그냥 Type-C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지원하지 않은 노트북의 경우는 Type-C 포트에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냥 썬더볼트가 지원하든 안 하든 그냥 전원을 연결해서 쓰라고 권장한다. 

연결 매체에 연결 방식에 따라 노트북이나 사용하고자 하는 매체를 HDMI – miniHDMI 선이나 C-Type 선으로 연결하며 자동으로 화면이 나온다. 노트북의 경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확장이나 복제 등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된다.

직접 설치 후 사용의 결과는 아직까지는 좋다. 우선은 모니터 케이스가 있어서 거치 및 이동에 좋다. 화면을 전체 덮은 케이스라 노트북 가방에 함께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듯하다. 

화면은 사용 중인 노트북의 밝기보다 조금 밝다. 괜찮네. 다만 2.5K QHD라서 최적화된 화면 설정으로 사용하면 아이콘이나 글자가 작게 보인다. 개인 사용 방식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나 알다시피 최적화 화면을 사용해야 선명하기에 그냥 쓸련다. 

데스크탑 사용시 모니터 1개보다 2개가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요즘은 노트북의 사양도 좋아지고 휴대 및 편리성으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때 서브 모니터로 업무효율을 올리는 것도 좋은 듯한다.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제우스랩 포터플 모니터라고 본다. FHD, QHD, 4K, 터치 , 미터치 등 가격이 차이가 있으니 사용 용도에 따라 무리하지 않은 선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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