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6. 4. 18. 20:53
송정역 아래 지하도에서 만난 저렴한 커피 THE LITER 더리터 송정역과 그 근처를 가지만, 아래로 내려간 본 기억이 거의 없다.아래가 뭐냐면... 지하철을 타기위해 내려가는 곳... ^^* 거의 삶이 차로만 움직이는 내 자신이기에.. 뭐라고 하지마삼. 저도 지하철 타고 싶어요. 그러나 장비가... 무거워서..(카메라. 삼각대 등등...) 아무튼 20여일전 갑자기 내려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저렴하지만 좋은 향이 나는 커피를 만났다.이벤트라고 한 듯... 지금은 가격은 모른다. 올라도 저렴할 듯하네요(다시 가게되면 알아볼께요) 커피향도, 맛도 나쁘지않고 가게가 이쁘기에 이렇게 나의 기록에 남겨본다. THE LITER 더리터 THE LITER 더리터 THE LITER 더리터▲ 800원이죠. ㅋㅋ, 지금 가..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6. 4. 8. 11:21
도산동을 걷다 만난 커피전문점 CAFE DE HYSSOP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걷다가 들른 커피전문점CAFE DE HYSSOP 내부디자인이 이쁘다. 다양한 소품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이네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친구,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공간으로... 요즘은 이런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는데 도심번화가가 아닌 주거지역에 이런 곳이 있다니...(제가 본 커피전문점들은 대다수 도심번화가에서 봐서리) HYSSOP을 내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꽃들과 소품이다. 눈이 행복했네요 또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봅니다. HYSSOP의 의자는 다양하네여... 취향에 따라 앉아보는 재미도 있네여 HYSSOP 한구석에 있는 갤러리(?). 두 폭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커피 한 잔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