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여행·자연 나랑블루 2014. 9. 2. 19:14
인천 영종도, 무의도 지난 주말 친구들을 만나러 잠시 떠나보았습니다. 인천 영종도 그리고 무의도 20년만에 만나는 친구들부터 지난달에 만난 친구들 모두 어제 헤어진 사람들처럼 즐겁게 놀고 왔네요. 하이패스. 요놈 참 쓸만합니다. 속도 안 줄이고 정차없이 그냥 달려갈 수 있으니. 처음으로 달려보는 서해안 고속도로. 정말 지루했습니다. 평소에는 호남에서 논산, 경부 이렇게 이동을 했는데 인천쪽으로 가니 네비게이션이 서해안 고속도로로 인도했습니다. 중간 중간 휴계실에서 휴식도 취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생각, 개인적인 생각을 했죠 인천대교라고 하네요. 맞나.. 통행료 6000원 내고 달리는 도로. 일자로 쭉 뻗어있는 도로를 넘어서면 인천국제공항이 보입니다. 방금 지나온 인천대교 방향을 찍어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