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스태프로, 독립영화촬영기 첫 째날... 결혼별곡,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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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촬영기 첫 째... 결혼별곡, '설렘'

독립영화촬영 스태프

 

결혼별곡 크랭크인 이세진

 

첫날. 그저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다.


동명동 도시재생센터로 부터 시작된 크랭크인은 양림동, 광주 웨딩의 거리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협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기는 오랜만이다.

주로 1인제작시스템으로 만들었던 영상들이 대부분이었다.


슬레이트 치며 연출부staff으로 이번 독립영화의 촬영에 참여한다.

 

이번 촬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설렘

사람들과 어울려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설렘

이런 설렘으로 시작한다.

 

결혼별곡 이세진

 

동명동 도시재생센터에서 오전 촬영이 시작된다.

감독님의 액션신호에 카메라 롤~ 동시녹음~ 그리고 슬레이트 ... 영화촬영이 시작된다.

 

동림동 ⓒ like1@naver.com

 

동림동 이세진

 

이번 영화의 주인공의 삶의 무대가 되는 다양한 도시재생에 건물들을 만난다.

내가 살고 자랐던 이 광주에 그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많은 것을 새로이 본다

 

동림동 ⓒ like1@naver.com

 

동시녹음감독 like1@naver.com

 

양림 이세진

 

양림동에는 근대역사의 흔적이 있다. 이곳에서도 한 컷 촬영이된다.

촬영감독님의 촬영은 예술 그 자체이다.~~

많이 배우고 있다.

 


- 사진 : 이세진(함께 staff으로 함께 하신 분)님이 촬영하신 사진

- 이번에 촬영한 <결혼별곡>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7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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