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T옴니아2 및 핸드폰 해지시 생각해보자.

핸드폰을 해지하고 기변이나 신규로 할때. 어떻게 하면 손해를 줄일까 라는 고민을 합니다.그에 대한 방법을 지금부터 제시해볼까 합니다.

본 내용은 SKT 사용자를 중심으로 쓰는거라 다른 통신사는 별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24개월로 SKT를 이용하고 있다면 요금지원과 T약정할부지원이라는 것이 명세서에 있습니다.만약에 요금제를 12,000으로 바꾼다고해도, 약정할부지원이 살아 있습니다. 잔여개월이 6개월 남은 t옴니아(SCH-M715)의 경우 221,820원이 남아있습니다.

한달에 36,970원의 단말기 값이 남아있는 상태이죠. 

위약금을 어짜피 내야 한다면, 일시불이나 나누어 내는 방식을 취하실겁니다. 이때, 분납처리를 하시는 분들 한번 아래의 계산을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여기서 221.820원과 그달까지 쓴 요금까지 지불하면 해지가 됩니다. 그러나 만약 비스마트폰인 경우 12,000원의 요금으로 유지한다면,

13,200원(VAT포함) + 36,970(단말기) - 16,700(T약정할부지원) = 33,470
(36,970원 - 33,470원)*6개월 = 3,500 * 6 = 21000원

6달동안 총 21,000원의 이익을 보는 겁니다.

만약 옴니아로 전화걸일 없다.고 하면 PDA 데이라 슬림요금제로 추천합니다. PDA 데이라 슬림요금제(기본료 7,500) - 스마트폰만 가입됩니다.

8,250원(VAT포함) + 36,970(단말기) - 16,700(T약정할부지원) = 28,520원
(36,970원 - 28,520원)*6개월 = 84,50 * 6 = 50700원

6달동안 총 50,700원의 이익을 보는 겁니다.

옴니아케어를 생각하는 분은 12월달에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이익이겠죠. (물론, 옴니아케어를 12월달에 혹시라도 신폰을 받는다면 그때는 이익이겠죠. )

하나더.

위와 같은 방법을 해서 신규로 했다고 하면, 에이징이나 번호이동을 한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번호를 그래도 쓸 수 없죠. 이때, 옴니아를 살려두는 동안에 착신을 걸어주세요. 착신서비스를 받으면 1650원(VAT포함)이 추가됩니다.
(36,970원 - 35,120원)*6개월 = 1,850 * 6 = 11100원
(36,970원 - 30,170원)*6개월 = 6,800 * 6 = 40800원 <<< T옴니아는 스마트폰이기에 이걸 적용하시면 

그럼, 나중에 지금 쓰는 번호를 쓰겠다. 라고 하면 신규 가입을 하실때, 에이징을 고려하고 하시면 됩니다.에이징이 가능한것은 현재 번호의 초기개통 통신사만 가능하니 그 통신사로 신규가입을 하면 됩니다.

예) 현재번호를 KT에서 했으면 신규가입을 KT로 하시고 이후에 24개월이지나면 대리점에 가서 에이징 해주세요. 하면 끝.

어떻게 보면 얼마 안되는 금액일수도 있지만, 최소 4만원이라는 금액을 버리는 것 보다는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개월수가 많이 남은경우 12개월이면 8만원이니까요. 또한, 기기를 그대로 쓸 수 있는거라, 집에서는 WIFI 잡아서 멜론 듣고, 밖에서는 신규로 사신 스마트폰의 AP 기능을 통해 옴니아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 본 방법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이 변경될수도 있으니 적용하시기 전에 꼭 114를 통해 자세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