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5. 11. 13. 10:29
풍남문 막걸리 전주 풍남문 근처에서 만난 맛있는 막걸리집.전주 풍남문의 야경과 가을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맛과 멋을 함께 느꼈던 그곳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풍남문 막걸이 간판의 한글은 왠지 운치가 있게 보이네요.역시 한글은 멋있는 글자입니다. 세 사람의 케리커쳐는 나중에 알아보니 세분이 동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풍남문 막걸이집의 영업원칙이라고 해야하겠죠. 풍남문 주막의 마음입니다. 풍남문이 보물이듯이여러분도 보물입니다.그래서한번 손님상에 놓은 안주,제사용은 절대 없습니다. 항상 신선한 재료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상호간 인간관계를 위해 외상은 사절입니다!그 대신 넉넉한 마음을 듬뿍 담겠습니다. 기본 메뉴입니다.저희들은 '푸짐한 풍남문 한상'으로 시작합니다. 테이블이 색다릅니다.쟁반에 각종 음식을 담아 바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