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6. 4. 8. 11:21
도산동을 걷다 만난 커피전문점 CAFE DE HYSSOP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걷다가 들른 커피전문점CAFE DE HYSSOP 내부디자인이 이쁘다. 다양한 소품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이네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친구,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공간으로... 요즘은 이런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는데 도심번화가가 아닌 주거지역에 이런 곳이 있다니...(제가 본 커피전문점들은 대다수 도심번화가에서 봐서리) HYSSOP을 내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꽃들과 소품이다. 눈이 행복했네요 또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봅니다. HYSSOP의 의자는 다양하네여... 취향에 따라 앉아보는 재미도 있네여 HYSSOP 한구석에 있는 갤러리(?). 두 폭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커피 한 잔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