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비둘기때문에 초토화된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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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비둘기때문에 초토화된 카니발

2016/08/01

슬픔, 비둘기때문에 초토화된 카니발



비둘기

평화의 상징이라고 한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가 구약성서의 노아의 방주에서 그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홍수가 끝났는지 알길이 없던 노아가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한다. 비둘기는 밖으로 나갔다가도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강하다. 


그런 비둘기가 물고온 올리브 나뭇가지로 홍수가 끝이 났음을 알 수 있었다. 

대재앙 홍수로 부터 희망의 나뭇가지를 물고온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되는 순간이다.


308여종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는 비둘기. 평화에 상징이고, 성스러움과 순결을 나타내는 비둘기라고 하지만, 오늘은 최악의 새이다.

나의 주 이동수단인 카니발이 그들의 배설물로 초토화되었다.


▲ 비둘기 배설물로 초토화 되버린 카니발



음.. 딱 봐도 장난이 아니다.

세차장에 갔지만, 지워지지 않은다. 이넘들 너무한 것이 아닌가....


위를 쳐다보니 왜 저런 사단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었다. 

비둘가가 떼로 몰려와 있다.


▲ 한 두마리가 아니다....


어떻게 할 수는 없고. 오늘은 그냥 저 비둘기를 보면서 한 숨만...

비둘기이 모이는 곳에 차를 둔 내가 잘못이지 하면서


▲ 흰색 비둘기


▲ 제비색의 비둘기


▲ 비둘기



Canon 6D + EF 24-105mm F4L IS USM





글/이미지 저작권 :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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