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은나눔/Life
- 2016. 1.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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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폭설이 내려 앞이 보이지 않은 겨울날
차량을 움직여 다음 예정지로 가려는데 쌓인 눈에 보이지 않았던 수로에 빠졌다.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일처럼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 차의 뒤에 계시다가 차가 탈출할 때까지 함께 도와주신 분, 트랙터를 끌고와서 차를 빼주시고, 커피도 대접해주신 마을 주민분들
이번 겨울, 화순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람의 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금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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