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x 번호 변경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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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x 번호 변경에 대한 정리


  한시적 번호이동제도



01x의 한시적 번호이동 번호가 약 115만개이다. 115만명이라고 하기보다는 번호의 수가 115만개라고 해야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존에 쓰던 011 이나 017 같은 식별번호를 버리고 통합번호인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바꾸어야 한다. 변경하지 않은내년 1월 부터는 발신 자체가 중지된다고 하니 바꾸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바꾸어야합니다. 통신사에서 1-2년간 번호 변경 안내서비스,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SKT 76.9만명, KT 26.9만명, LGU+8.2만명 총 112.0만명 중 자동변환 대상자는 105.9만명, 자동 번호변환 불가 대상자는 6.1만명(대리점 방문 필요)(11.30일 기준) : 자료출처(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그런데, 이번에 바꾸는 번호는 011을 쓰면 무조건 바꾸어야 하나? 아니다. 이번에 바꾸어 지는 것은 3G/LTE에서 01x를 쓰는 사용자만 해당된다. 2G를 사용하고 있는 01x사용자는 아무런 문제없이 현행대로 사용하면 된다. 어떻게 구분하나요? 


 3G폰으로 개통하여 쓰고 있으면 무조건 한시적 번호이동 대상자입니다.

 SKT와 KT의 피처폰은 USIM이 있는 경우는 한시적 번호이동 대상자입니다.

 LG는 01X로 스마트폰을 쓰고 경우는 한시적 번호이동 대상자입니다.


자신의 폰에서 114 눌러서 확인하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애매하면 무조건 114 눌러서 상담원과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참고용이지 절대적인것이 아닙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o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비하여 본인인증이 필요한 은행․카드․보험 서비스의 경우, 만일에 대비하여 새 전화번호를 해당 사이트에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연말정산 등을 위해 국세청에 등록한 01X 번호가 010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된 010 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등록하여야 향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o 또한 번호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메신저나 각종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음원․영화․e-북 등 콘텐츠서비스 등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관련 콘텐츠를 백업해 놓거나 해당 사이트에 방문하여 이동전화 번호를 재등록, 재다운로드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o 이와 관련한 내용은 서비스 제공업체 별로 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 등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자동변환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리점을 방문해야 하는 사람도 있으니 114에 상담을 받아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별 01x → 010 전환 규칙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번호 전환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내용은 http://www.010number.go.kr 들어가시면 보다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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