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6. 7. 26. 20:42
맛, 무더운 여름, 팥빙수2016/05/23맛있는 팥빙수, 딸기빙수 막상 저는 못 먹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잘 먹었다고 하네요. 물론 사진도 아이가 보내 준 사진 ^^* 잠시 집을 들리니 우리 아이들이 더위에 축 처져있다. 2016년 여름,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다. 가만이 앉아 있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날의 연속이다. 이런 날,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팥빙수가 아닐까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맘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까 했는데, 한 발 밖으로 내딛자마자 더운 기운이 몰려오네요. 이대로 나가면 일사병 지대로 걸릴 듯하네요 결국 제가 직접 팥빙수를 포장해오기로 했네요. 그러나 포장해서 집으로 오는 길, 급한 연락.... 아고 어쩔 수 없죠. 우리 아이들이 잘 먹고 잠시나마 더위을 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