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6. 4. 8. 11:21
도산동을 걷다 만난 커피전문점 CAFE DE HYSSOP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걷다가 들른 커피전문점CAFE DE HYSSOP 내부디자인이 이쁘다. 다양한 소품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이네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친구,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좋은 공간으로... 요즘은 이런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는데 도심번화가가 아닌 주거지역에 이런 곳이 있다니...(제가 본 커피전문점들은 대다수 도심번화가에서 봐서리) HYSSOP을 내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꽃들과 소품이다. 눈이 행복했네요 또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봅니다. HYSSOP의 의자는 다양하네여... 취향에 따라 앉아보는 재미도 있네여 HYSSOP 한구석에 있는 갤러리(?). 두 폭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커피 한 잔과 함..
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5. 1. 31. 03:14
광산구청앞. KENYA ESPRESSO,케냐 가끔 가는 광산구 송정동. 예전에는 송정리였다. 지금 사는곳은 이곳은 아니지만 어릴때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동네. 이곳에서 어느정도 어린시절를 보냈는데...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그곳을 들렸다.그리고 어김없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기다림. 이번에 간 곳은 광산구청앞. KENYA ESPRESSO,케냐. 기다리는 시간에 촬영을 허가받고 내부를 찍었다. 광산구청앞. KENYA ESPRESSO,케냐진한 갈색. 커피색으로 도배된 듯한 이 곳 광산구청앞. KENYA ESPRESSO,케냐아기자기한 소품과 책.잡지들.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광산구청앞. KENYA ESPRESSO,케냐먹음직한 사이드메뉴.. 커피 말고는 다 사이트 메뉴라고 느끼는..
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4. 12. 30. 23:47
오늘을 함께한 그곳아기자한 소품이 이쁜 카페. 에스프레소 봄 개인적인 용무로 법원 근처에서 기다림을 위해 잠시 들린 카페.사실 아메리카노 할인 문구가 먼저 들어왔다는거.. 개업이벤트로 1,300원. ^^* 에스프레소 봄카페에 들어가서 주변을 보니 다양하고 이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있네요. 에스프레소 봄카페를 담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촬영을 허가받고 이곳저곳을 담아보았습니다. 매끄러운 등과 그 뒤에 액자, 시계. 에스프레소 봄커피. 원두커피와 관련된 소품들. 에스프레소 봄그럼 이제 이곳을 내부를 둘러볼까요? 에스프레소 봄칠판에 써진 듯 메뉴판. 다양한 커피 종류와 음료가 있네요... 에스프레소 봄제가 커피전문점(오늘은 카페라고 하네요)에 대해 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메리카노~~~. 만날 분이 ..
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4. 11. 20. 21:18
지인들과 같이 갔었던 어느 커피숍 - Cudeta 이전에 커피숍을 갔을 때 찍어두고 이제 올리네요. 요즘은 어디를 가든 사진을 찍어 남겨두네요.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는 이곳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콜럼버스(메가박스)건물의 입구에서 살짝 들어오면 있네요. 좌석마다 쿠션이...(근데 좀 세탁을 해야할듯) 아담하고 이쁜 커피잔. 초. 그냥 쳐다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주네요. 아이스커피와 스넥. 그리고 초가 있는 디스플레이.개인적으로 아이스커피를 안 먹지만, 지인의 커피를 옆에 두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역쉬 머그컵과 찍으니 더 보기에 좋은... Cudeta 로고 선명하게 보이는 컵속에는 아메리카노~~~ 커피숍 중앙에 피아노. 디스플레이인지 직접 연주가 가능한지는 확인안해보았네요...
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4. 11. 16. 19:42
어느 작은 커피숍. SMI ESPRESSO 길을 걷다 문득 아메리카노가 ... 그래서 들어간 작은 커피숍 아담하지만 조용히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구조의 작은 거피숍이었습니다. 그림. 한 번은 쳐다보게 하는 그림들. 추운날씨. 차가운 마음까지 녹여줄 것 따뜻한 커피 커피머신. 갖고 싶다.~~~ 내부 인테리어. 왠지 화려한 전문점보다 부족하다 싶지만, 투박하면서 정겨운 느낌도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