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3. 11. 18. 01:01
아들과 함께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교육받다가 점심시간... 이곳은 증심사 가는 길이라 이리저리 찾아보면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결과... 찾아간곳은 [수궁]이라는 곳입니다. 면과 고기중에서 사실 가까운 곳 찾았다는거.. 그래도 잘 고른듯합니다. since 1970.. 오랜된 집인데. 저는 첨 가는 집이네요.. ^^* 몇가지 메뉴가 있는데, 다른것은 먹어볼 시간도 없고해서 [된장쌈밥]으로 바로 시켰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주인장의 멘트.... 기다려야죠.....아들과 이야기 하면서 10분정도 지나니까 맛있는 쌈밥이 나오네요. 뚝배기 그릇에 된장... 참 맛있겠 먹었다는 기억이... 바로 올려야 생생함이 있는데,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먹다가 찍었어요. 나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