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3. 11. 8. 15:59
잠시 길을 걸었네요. 가을은 가을이네요. 나뭇잎들이 땅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것들이 왠지 눈에 보여 찍어보았네요. 거리에서 은행잎이 길게 떨어져있는데, 걸어가면 듣는 소리가 너무 좋네요. 가을이네요… 역시.. 수북한 낙엽… 가끔은 가을을 느끼시며 여유를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