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6. 3. 21. 21:30
광주먹거리, 광산구, 애호박국밥, 애호박찌게 평동 왜우리집 근처에도 있음. 옆 동네도 있음 그런데... 차를 타고 먹으로 감.무슨 말이냐고요. 애호박국밥을 먹으로 차를 타고 이동을 했네요. 애호박국밥(저는 애호박찌게라고 말하는데... 여기 메뉴에 애호박국밥이하고 하니...)호박에 돼지고기가 듬북들어있는 맛있는 국 맛있는것을 먹는다는 것은멀리가는 것은 진짜 맛난것 먹을때 가는 거라는 사람들의 의견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평범한 '애호박국밥'을 위해 멀리 갔습니다. 사실 맛이 있다면 그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반찬 맛보기간단한 상차림.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적당했던 반찬입니다. 두부와 오뎅..(킬러) 잘 먹었습니다. ^^* 젖갈류도... 맛큰 그릇에 듬뿍담긴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애호박의 씹히는 맛.. 좋다...
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5. 5. 11. 20:34
쌍촌동에서 애호박찌개 먹기. 복등이 비오는 오후. 늦은 점심을 먹게되어 찾은 복등이효광중학교 아래 사거리에서 광주송정간도로 쪽으로 살짝 오시면 보이는 작은 식당입니다.(하단지도참고) 본래 서대회를 잘하신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애호박찌개를 먹었기에 이번에는 애호박찌개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겟죠. ^^* ▲ 애호박찌개 메뉴판옆 액자에 써 있는 '서대'이야기를 옮겨적어본다. 서대는 여수에서 즐겨먹는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제철은 6~10월이다.예로부터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에서 잡혀던 물고기였다. 참서대는 서대류 중에서도 가장 맛이 좋으며, 흰살 생성으로서 회뿐만 아니라 조립, 구이, 찜, 찌개 들으로 먹으며, 제사상에는 주로 찜으로 올린다.서대회는 막걸리를 삭혀서 만든 식초로 약채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