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7. 5. 10. 00:09
맛, 라면, 등심과 라면... 맛있네요2017/05/0301 등심과 라면의 궁합은? 라면은 그 자체로만으로 맛있죠.거기에 육즙이 살아 있는 등심도 함께 먹는다면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고급라면? 등심라면? 점심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전화가 왔네요. 그런데 그 라면 옆에 고기!!!오늘 점심은 맛있는 라면과 함께 쇠고기 등심으로 고급스럽게 즐겨보았습니다. ▲ 라면과 등심 02 맛 적당한 익어 꼬불꼬불 맛있는 라면과 적당한 굽기와 크기의 등심이 만났습니다. 이렇게 먹는 맛은 약간 새롭네요. 물론 그냥 먹도 맛있는 라면과 등심을 함께 먹다니.. 예전에 삽겹살을 라면에 넣어 끓여 먹어본 기억이 있는 데, 이번에는 함께 끓이지 않고 따로 따로 요리가 되었네요. 그래서 라면은 라면 고유의 맛과 등심의 고유의 맛이 그..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6. 5. 28. 20:12
맛, BHC, 맵스터 그리고 뿌링클 그리고 밥상머리 대화2016/05/2301 오랜만에 치킨을... 오랜만에 치킨을 시켰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통닭을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다. 3살이 된 애기도 이제 한 자리 차지하는 마당에 1마리로 부족해 2마리를 시켜야한다. 언제부터인가 기름기가 많은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면 2-3개정도가 한계다. 물론 양념이 있다고 해도 역시 먹는 양은 같다. 그러다 보니 될 수 있으면 기름기가 적은 치킨을 선호하는 개인취향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먹어 본 매운맛의 치킨. 기존의 치킨보다 느끼함이 적어 먹기에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은 BHC의 신메뉴인 맵스터를 시켜본다. 그리고 3살짜리 막내를 위해 2번째 치킨은 뿌링클로 선택했다. 02 맵스터 레드핫 칠리페퍼소스로 버물러 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