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6. 8. 1. 23:16
슬픔, 비둘기때문에 초토화된 카니발2016/08/01슬픔, 비둘기때문에 초토화된 카니발 비둘기평화의 상징이라고 한다.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가 구약성서의 노아의 방주에서 그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홍수가 끝났는지 알길이 없던 노아가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한다. 비둘기는 밖으로 나갔다가도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강하다. 그런 비둘기가 물고온 올리브 나뭇가지로 홍수가 끝이 났음을 알 수 있었다. 대재앙 홍수로 부터 희망의 나뭇가지를 물고온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되는 순간이다. 308여종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는 비둘기. 평화에 상징이고, 성스러움과 순결을 나타내는 비둘기라고 하지만, 오늘은 최악의 새이다.나의 주 이동수단인 카니발이 그들의 배설물로 초토화되었다. ▲ 비둘기 배설물로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