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6. 6. 23. 06:18
비가 내린다. 장마의 시작이라고 한다. 아고. 정말.. 일하려고 하니 비내리네.. 일정에 차질이 많이 생긴다. 그래도 어찌하노 내릴라면 가뭄의 해갈이 될 정도로 내려라...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비가 내리는 소리, 비소리를 잠시 들어본다본래 하려는 촬영 작업은 못했지만 그래도 잠시 앉아 듣고 있노라며 차분해진다. 가끔 이 영상을 보면 마음을 차분하게 할 때 들어야겠다 그저 작업할 떄만 비가 잠시 멈추어주길바라며... 비가 좋아요비소리가 좋아요비내리는 어느날 창가에 비소리에 취해봅니다. 비가 좋아요비소리가 좋아요비내리는 어느날 비소리에 마음의 안정을 찾네요 비가 좋아요비소리가 좋아요비내리는 어느날 누군가 함께 있다면 더 좋겠죠 비가 좋아요비소리가 좋아요비내리는 어느날 당신과 함께 듣고 싶네요 글/이미지 저작..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5. 4. 4. 17:53
[사진] 비 내리는 풍암저수지 4월 4일 ⓒ 파란하늘 하염없이 내리는 비속에서 풍암저수지 ⓒ 파란하늘 저 벗꽃을 내일도 볼 수 있을까?요즘은 비가 내리면 지금의 꽃들이 떨어질까 걱정한다. 감성적이 되어가는 지금 ⓒ 파란하늘 봄비가 주는 포근함과 그 빗속에 차 한잔 마시며 바라보는 풍암저수지. 지금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 파란하늘 멀리 보이는 월드컵경기장. 2002 월드컵때 환호가 들린다면 거짓이지.그런데 비오는 오늘은 주마등처럼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 대한민국"
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4. 8. 18. 14:49
비.빗소리...... 가끔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CF에서 처럼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보다보면 왠지 모를 차분함이 다가옵니다.그 마음에 내 자신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생각하보는 시간도 빗소리에 기분이 차분해 지는 하루천둥과 바람소리에 놀라기도 하지만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