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4. 2. 2. 22:48
시골에서 보낸 하루. 처가가 보성. 녹차로 유명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녹차로 보성이 유명해진 이후에 보성가는 길이 참 많이 좋았졌습니다. ^^* 전에는 구도로라고 불리우는 꼬불 꼬불한 길이 었는데. 지금은 쭉 ~~~ 달려가는 고속국도로 바꾸어졌네요. 한 30여분이상 단축되었다고 느껴집니다. 녹차말고도 겨울에 가면 녹차밭에 여러가지 색의 전구를 달아 겨울밤을 빛으로 표현하는 빛축제를 하는데, 저번에 갔던 사진을 찾아서 따로 포스팅한번 해보겠습니다. 보성차밭 빛 축제 장인어른 모시고 회천 근처에 있는 산소에 갔을 때, 그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작은마을. 그리고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배의 모습들.. 순간적으로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전형적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