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4. 6. 20. 17:47
조봉순상무국밥 주월점.. 1시간정도 끝날꺼라 생각한 백업이 3시간 넘게 걸렸다.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어딜 갈까 고민.. 광주공원 근처라서 여기서 오랜만에 국수를 먹을까도 고민했었다. 고민, 고민하다가 함께 있던 지인이 국밥과 곱창이 맛있는 집이 있다는 말에 솔깃!!! 그래서 오게된 곳이 조봉순상무국밥 주월점입니다. 미래로21병원 근처에 있는 조봉순상무국밥 주월점 마당같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라본 조봉순상무국밥 주월점의 모습니다. 아마도 낮에 보았으면 다른 느낌이겠지만, 밤에 느낌은 가게라기 보다는 집같은 분위기이네요. 정리된 듯한 내부모습입니다.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저희 나가니까 문을 닫으시더라고... 제가 좀 밥을 늦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식사를 하면 지인들도 언제나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