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5. 5. 12. 12:31
■ 풍금사거리.마재근린공원 봄이 시작되는 3월 이른 아침 풍금사거리 근처 마재근린공원에서 남긴 사진이 있었다. 바쁘게 보내다보니 이제야 이곳에 남기게 된다. 마재근린공원. 비교적 넓은 공원이며 지역민의 휴식처이다. 풍금사거리 바로 앞에 있으며, 서구문화센터 옆에 위치한 마재근린공원이다. 차량소통이 많은 지역이라 공기는 그리 좋다고할 수 없지만, 나무가 있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정자가 있는 그곳에 봄날아침의 모습이다. ▲ 마재근린공원의 입구와 그 앞에서 있는 커다란 돌. 한국토지공사와 광주광역시,서구청에서 이 곳을 만들면서 기록을 남긴것이다. ▲ 금호동 자율방범대 ▲ 정덕채시비 꽃씨 뿌리는 마음 포동한 씨알 속엔 크막한 꿈 알맹이 토실한 푸르른 싹이 터질 양이 잠들었다 철따라 뿌려 가꾸는 해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