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여행·자연 나랑블루 2016. 7. 8. 09:35
KTX을 타고 광주송정역에 오시면 볼 수 있는 이쁜 캐노피 광주송정역 4번 출구 캐노피가 이색적이다. 다른 출구들은 사각모양으로 다소 딱딱함이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광주송정역 4번 출구 캐노피는 멀리서 보면 갤러리를 연상한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저 건축물이 광주송정역 4번 출구라는 것을 몰랐다면,휴식공간? 갤러리? 라고 느낄 정도였다. 이탈리아 건축가 멘디니가 설계했다고 하는 긴 아치형 곡선의 캐노피 빛의 꽃, Light Flower 광주송정역 캐노피는 긴 아치형 곡선에 밝고 다양한 색상을 채워 활기찬 느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낮에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둥근 창이 하나의 갤러리를 연상시키고, 밤에는 LED 조명에 다양한 색상의 유리와 스테인레스스틸이 서로 반사되여 마치 촛불을 켜 놓은 듯 환한 분위..
작은나눔/◇ 먹거리 나랑블루 2016. 4. 18. 20:53
송정역 아래 지하도에서 만난 저렴한 커피 THE LITER 더리터 송정역과 그 근처를 가지만, 아래로 내려간 본 기억이 거의 없다.아래가 뭐냐면... 지하철을 타기위해 내려가는 곳... ^^* 거의 삶이 차로만 움직이는 내 자신이기에.. 뭐라고 하지마삼. 저도 지하철 타고 싶어요. 그러나 장비가... 무거워서..(카메라. 삼각대 등등...) 아무튼 20여일전 갑자기 내려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저렴하지만 좋은 향이 나는 커피를 만났다.이벤트라고 한 듯... 지금은 가격은 모른다. 올라도 저렴할 듯하네요(다시 가게되면 알아볼께요) 커피향도, 맛도 나쁘지않고 가게가 이쁘기에 이렇게 나의 기록에 남겨본다. THE LITER 더리터 THE LITER 더리터 THE LITER 더리터▲ 800원이죠. ㅋㅋ, 지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