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6. 4. 9. 22:25
봄이다. 삭막했던 겨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화려한 이미지의 봄이다.벚꽃의 하얀세상, 개나리의 노란세상, 삼색제비꽃의 보라세상 등 색색의 꽃마다 봄향기를 전해준다. 또한 화려하지 않지만 앙상한 가지에서 초록의 빛을 보여주는 나무들도 있다는 것. 그런 나무에게 배운다.언제나 그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 출사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메가박스 콜럼버스 하남점 근처 Photo : like1@naver.com본 게시물의 사진은 상업적 사용시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비상업적 이용시 출처를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나눔/Life 나랑블루 2016. 2. 19. 11:10
우수[雨水]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과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사이의 절기 눈이 녹아 비가 된다. 추운 겨울 눈이 이제는 따뜻한 비로 내린다는 의미...'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 '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풀리고 따뜻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우리들 삶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24절기에 대한 이해 : 상순에 드는 절기 + 하순에 드는 중기 = 절기- 입춘은 절기, 우수는 중기가 된다. 추운 겨울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따뜻한 봄의기운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활동하세요~~~
작은나눔/◇ 여행·자연 나랑블루 2016. 1. 26. 11:21
겨울 세량지 영상 세량지의 물까지 얼어버린 2016년 겨울날 눈 내리는 세량지와 잔잔한 클랙식의 만남눈과 귀가 즐거운 영상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 전남 화순 세량지를 추천합니다.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나랑블루 2014. 12. 22. 10:16
추운 겨울날씨...이럴때 생각나는 음식은 고구마.따뜻한 오뎅국물이죠. 사무실 앞에 호떡집이 생겼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오뎅도 함께 판매를 한답니다. 포장마차의 추억. 갑자기 눈오는날 포장마차를 보니 이런저런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느 추운 겨울날. 친구들과 함께 했던 공원의 포장마차 일명 꼬불이 오뎅입니다. 오뎅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어묵류를 좋아하는 1人) 이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손님을 기다리는 호떡들... 호떡 먹을 때 조심! 뜨거울 때 먹으면 입안에서 힘들죠.. -_-; 이 호떡집은 안에 조그만 공간이 있어서 추우면 안에 앉아서 먹을 수 있네요. 옆에 아주머니들이 수다와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들도 다소 낮설게 느껴지는 이유가... 서서 먹던 호떡과 오뎅이 앉아서 먹는 모습이라 그런가..
작은나눔/◇ 여행·자연 나랑블루 2014. 12. 22. 09:32
어느 눈내리는 겨울날. 눈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찍은 사진입니다. 눈길에 살살 운전하다가 찍은 사진소복하게 쌓여 있는 눈. 운전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쳐다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도 그 눈처럼 하얗게... 나뭇잎 사이에 눈이 뭉쳐있는듯한... 역시 눈길은 조심운전입니다. 촬영장소 무진대로 운남대교주유소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