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 SEAGATE 외장하드 - BACKUP PLUS Slim , 2TB, 실버 박스개봉 및 사용

IT제품, SEAGATE 외장하드 - BACKUP PLUS Slim , 2TB, 실버 박스개봉 및 사용

2017/07/03

01 외장하드 2TB

늘어나는 외장하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파일을 저장해두는 외장하드가 또 가득찼다. '4TB이상으로 구입을 할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2TB다.

만약에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기면 복원할 때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4TB 이상이면 비용도 문제지만, 다시 작업해야하는 파일의 양도 만만치 않으니....

4TB이상은 나중에 완전 저장용으로 할 때 구매를 해야겠다.

외장하드는 환경적 요인에 민감하다.

충격, 전기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예전에는 1TB 외장하드를 들고 다녔는데, 1-2달 정도 쓰면 외장하드의 용량을 다 채운다. 그래서 요즘에는 2TB를 사용 중이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SEAGTE(시게이트) 2TB 외장하드 BACKUP PLUS Slim이다. 

02 SEAGATE 외장하드 - BACKUP PLUS Slim 

포켓 사이즈(113.5mm×76mm, 두께 12.1mm, 159g)의 시게이트 외장하드 BACKUP PLUS Slim 2TB, 색깔은 회색, 은은한 메탈의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 박스외형

박스안의 내용물을 꺼내기 위해 시게이드 홀로그램이 있는 스티커를 뜯어내야 겠다. 이제 제품에 문제있지 않으면 환불이나 교환이 불가능! ^^*

3년 A/S, 개인적인 생각에 A/S는 교환, 결국 자료는 날라간다는 것이고, 만약에 복구하다며 비용이 들것이다. 시게이트 제품 중에 복구를 지원하는 제품도 있다. Ultra 라고 하는 제품인데, 맥과 호환이 되어야하는 특수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이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 시게이트에 가져온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

- http://www.seagate.com

■ 시게이트 BACKUP PLUS Slim

제품은 외장하드1개, USB케이블 1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Plus&Play 방식으로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는 바로 실행되며, USB3.0을 지원하며, USB2.0과도 호환이 된다. 다만, USB2.0 단자와 연결하면 USB3.0단자와 연결할 떄 보다 당연히 속도는 느려진다.

시게이트에서는 두 종류 USB를 다음과 같이 비교하고 있다.

USB2.0 : 27.8MB/s, MAX_480Mbps

USB3.0 : 65.9MB/s, MAX_5Gbps

▲ 시게이트 외장하드, SEAGATE BACKUP PLUS Slim

▲ 시게이트 외장하드, SEAGATE BACKUP PLUS Slim

▲ 시게이트 외장하드, SEAGATE BACKUP PLUS Slim, 설명서

▲ 시게이트 외장하드, SEAGATE BACKUP PLUS Slim

▲ 시게이트 외장하드, SEAGATE BACKUP PLUS Slim

▲ USB 연결 케이블(외장하드 연결부위)

▲ USB 연결 케이블(USB3.0단자 연결부위)

■ 시게이트 BACKUP PLUS Slim 실사용

컴퓨터와 외장하드를 간단히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USB 연결 케이블 연결

▲ USB 허브에 연결

▲ 컴퓨터에서 인식

■ 시게이트 BACKUP PLUS Slim, 마무리

박스에 있는 정품인증 스티커를 떼어내어 외장하드에 부착한다. 나중에 A/S를 받으려면 꼭 부착해야 하는데, 구입처에 가져다주면 A/S기간이면 그냥 알아서 해주기도 한다.

외장하드를 보관할 파우치도 필수 이죠. 요즘은 기본적으로 함께 주는 파우치, 충격에 좀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지만, 오랜 경험상 저 파우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usb케이블 안전보호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03 저장과 기록

앞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구입할 외장하드. 지금 하는 일의 기록이 담아놓고 있다. 시간이 흐른 후 여유가 생기면 이것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그 당시를 기억할 수도 있으리라.

조만간 여유가 생기면 서버용 대용량 저장장치를 하나 구입하든지, nas형태로 만들어 놓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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