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 내리는 풍암저수지 4월 4일
- 작은나눔/◇ 사진속의이야기
- 2015. 4. 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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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내리는 풍암저수지 4월 4일
하염없이 내리는 비속에서 풍암저수지
저 벗꽃을 내일도 볼 수 있을까?
요즘은 비가 내리면 지금의 꽃들이 떨어질까 걱정한다. 감성적이 되어가는 지금
봄비가 주는 포근함과 그 빗속에 차 한잔 마시며 바라보는 풍암저수지.
지금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멀리 보이는 월드컵경기장. 2002 월드컵때 환호가 들린다면 거짓이지.
그런데 비오는 오늘은 주마등처럼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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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17:58 신고
꽃은 아름다운데 날씨가 따라주지를 않네요. 그래도 예뻐요.
비바람이 매섭게 불어도 벚꽃잎이 별로 안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2015.04.04 22:30 신고
아직까지는 잘 버티는 중이네요... 주말까지 잘 버텨야 할건데. 지금도 비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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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09:41 신고
눈에 많이 익숙한 사진이어서 ...
쫓아 왔어요.
나도 가끔 근처를 배회하는 데....
반갑습ㄴ디다
월요일 출근길에도 비가 오군요.
요즘 가뭄이라 더 많이 와야 한답니다.
근데, 리플하는 데 글씨 색이 안보여서 불편하군요